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년 아이템 (문단 편집) === 천년 링 === [[파일:Ch19UKQVEAE5yHt.jpg_medium.jpg]] ||||<:> '''소유자''' || ||<:> 현대 || [[바쿠라 료]]/[[어둠의 바쿠라]] → [[어둠의 마리크]] → [[무토우 유우기]] → 결투의 의식 이후로 봉인 → 마니 → [[아이가미]] → 파괴 || ||<:> 고대 || [[마하드|신관 마하드]] → [[어둠의 바쿠라|도적왕 바쿠라]] → [[마나(유희왕)|마나]][* 코믹스에서 파라오가 된 세토를 따라 여섯 신관에 소속되어 천년륜을 두른 컷이 '''딱 한 컷''' 나온다. 후술하겠지만 실제로 이어받았는지는 불확실하지만, 정황상 계승했을 확률이 높다.] || 정식 명칭은 천년륜(千年輪). 피라미드를 본뜬 삼각형을 중심으로 둥근 고리와 5개의 화살표가 붙은 특이한 [[펜던트]]. 물체에 인간의 마음이나 생각을 봉인하는 능력인 [[패러사이트 마인드]]의 힘을 지녔다.[* 중간에 천년 퍼즐이 부숴지는데, 그때 어둠의 바쿠라가 이 능력으로 자신의 혼의 일부를 천년 퍼즐 안에 잠복시켰다. 그외에도 왕의 기억편에서도 혼다 히로토에게 자신의 의식을 심어놓아 세뇌하기도.][* 근데 이 능력, 다른 천년 아이템들도 몇몇 사용할 수 있다. 천년 로드가 가장 유사하고, (배틀 시티편 후반 안즈.고대편 마물 봉인) 천년 열쇠는 일반 물체에 가능한지는 몰라도 사람의 마음 속에 들어갈 수 있다. 천년 퍼즐 또한 파라오의 영혼이 봉인되어 있으니 말 다했다.] 원작에서 바쿠라는 이 능력 덕분에 천년 천칭의 시험에서 통과하지 못했음에도 기억의 세계로 갈 수 있었다. 또한, 고리에 붙은 5개의 화살표를 사용해 사념을 감지하는 능력을 지녔으며, 고대에는 사념을 감지해서 묘지를 수호하는 데에 사용되었고 현대에는 다른 천년 아이템을 감지하는 능력으로 사용되었다. 애니판에서는 다른 사람의 목소리를 엿듣는 도청같은 역할과 몬스터를 실체화시키거나 잃어버려도 다시 돌아오는 능력도 있는 듯하다. 천년 링의 모습을 숨기는 것도 가능한 것 같고[* 애니판 첫 등장시, 어둠의 바쿠라로 변하면서 천년 링이 생겼다.] 다른 천년 아이템의 영향을 끊기도 하는 등 '''천년 아이템 중 가장 기능이 많다.'''[* 다만 기능의 대부분은 조크의 사념으로 생긴 것으로 볼 수 있다. 대부분의 천년 아이템의 기능은 형태에 충실한데, 혼자만 완전히 다르기 때문.] 원작에는 없고 애니판에서 추가된 묘사에 의하면 사실 천년 아이템들이 완성된 순간 바닥이 갈라지는 사고가 일어났는데, 부주의로 인해 천년링은 지하에 잠들어있던 대사신 조크 네크로파데스에게 떨어져버렸다. 그 직후 조크의 사념이 천년 링을 집어든 채 지상에 올라와 명계의 문을 열 것을 명령했지만, 아크나딘이 천년 아이의 힘으로 그걸 억지로 다시 빼앗아 도주하는 바람에 문제가 생겼다. '''패러사이트 마인드의 효과로 조크의 사념이 천년 링에 분체 형식으로 깃든 것'''. 바쿠라 료의 어둠의 인격은 고대에서 주인이었던 도적왕 바쿠라와 조크와의 혼합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원작에서는 조크 네크로파데스와의 싸움 이후에 마하드의 제자인 마나가 신관 자리를 계승하면서 천년 링의 소유자 자격도 계승했지만, 고대편 자체가 과거의 싸움을 현대에 재현한 것이기에[* 과거에 아템은 조크를 이기지 못하고 결국 봉인하는 데 그칠 수 밖에 없었다. 조크와의 싸움은 사실 진짜 과거가 아닌 그를 재현한 게임판에서 이뤄졌고, 이 게임이 이루어진 시기는 엄연히 현대다. 고대에서 벌어졌던 싸움이 현대에 이르러서야 겨우 결판이 난 것.] 실제 계승한 건지는 알 수가 없다. 물론 아템이 조크를 봉인한 이후 이집트의 역사 자체는 세토의 뒷수습 덕분에 계속 이어져 왔기 때문에, 정황상 마나가 이어받았을 확률이 높다.[* 애초에 왕의 기억 편도 초반에는 실제 역사를 따라갔으므로 현대의 아템의 힘이 간섭되지 않았던 마하드와 바쿠라의 싸움은 일어났을 것이고, 바쿠라의 손에 들어간 천년륜은 어쨌든 사태 수습 이후 마나에게 돌아갔을 것이다.] 여담으로 듀얼리스트 킹덤 편 각각 시작과 끝에서, 바쿠라는 '아버지가 이집트의 골동품점에서 사 왔다'고 했는데, 페가서스의 말로는 '도둑까지 맞았다가 다시 왕의 기억의 석판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이렇게 말이 서로 엇갈리는 이유는 후술. 자격이 없는자가 천년 링을 목에 걸면 링에 걸린 5개의 추가 가슴팍을 찌른 후 그 사람을 태워서 죽여버린다.[* 이는 밀레니엄 아이(천년안)도 동일해서, 자격이 없는 자의 안구에 이식되면 그자를 불태워 죽인다. 헌데 바쿠라는 자격이 없는 [[오토기 류지]] 따위가 천년 퍼즐을 걸치면 똑같은 일이 발생할거라고 발언했는데, 천년 퍼즐은 몇번 도둑맞았음에도 이런 식으로 착용자를 죽인 적이 없고, 이후 배틀 시티에서 죠노우치가 착용했을 때도 멀쩡했다. 죠노우치야 어둠의 유우기의 친구니까 그렇다쳐도... 천년 퍼즐 안에 조크가 봉인되어 있기는 해도 아템의 혼은 정의롭기에 이런 짓을 벌이지 않았거나 도둑맞은 것이 바쿠라와 페가서스가 등장하기도 전의 초반이라서 설정이 정립되어 있지 않았던 듯하다.] [[유희왕 캡슐몬스터즈]]에서도 어찌보면 만악의 근원으로 작용했는데, 작중 흑막인 [[알렉산더 대왕]]이 이집트 원정 중 피라미드 내부에서 천년링의 힘에 홀리는 바람에 부하들을 포함해 자신의 영혼까지 선한 면과 악한 면 두 쪽으로 나뉘고 나서 피라미드에 봉인되어버렸다. 그 후 남은 사악한 쪽은 몇 천 년의 세월 동안 탈출할 날만을 기다리다가 [[무토우 스고로쿠]]와 함께 피라미드 안으로 찾아온 알렉스 브리스베인 교수에게 빙의되어 몸을 얻고 난 뒤 새로운 힘을 노리게 되었고, 마침 원정지에 도착한 [[무토우 유우기]]의 천년 퍼즐을 발견한 것이 사건의 발단이 되었다. [[극장판 유희왕 더 다크 사이드 오브 디멘션즈]]에서는 진 최종보스로 등장. 왕의 석판을 찾아낸 바쿠라의 아버지가 링을 목에 걸었다가 거부 반응을 보이고 그 자리에 있던 바쿠라에게 천년 링이 들러붙었으며, 각성한 조크의 분신이자 도적왕 바쿠라의 사념체인 어둠의 바쿠라가 샤디를 살해하고 가져간 것으로 나온다. 아버지의 현장에 있었음에도 바쿠라가 골동품점에서 사왔다는 표현한 것은 [[PTSD]]로 인해 기억을 억제하게 됐거나 어둠의 인격이 본체의 기억을 조작해버렸다면 설명이 되고 페가서스의 말과 엇갈린 것도 설명이 되며 어둠의 바쿠라가 샤디를 죽인것도 그럴듯하게 된다.[* 특히 어둠의 바쿠라는 고대편 이전까지 전생의 기억을 거의 다 잃어버린 상태였는데, 샤디의 일 만은 유독 잘 알고 있었다.] 조크나 어둠의 바쿠라는 없어졌어도 그 사념이 남아있었기에 천년 퍼즐이 발굴된 자리에서 링을 발견한 마니에게 사념이 들러붙어서 일본까지 온다. 후에 아이가미도 링의 사념에 먹혀서 괴물로 변해버리고 큐브까지 어둠의 힘에 물들어 세계를 다시 어둠으로 물들이려고 하지만 유우기의 몸에 다시 강림한 아템이 소환한 [[수호신관 마하드]]에게 아이가미는 패배하면서 링은 흔적조차 남지 않고 완전히 박살, 작중 유일하게 직접 파괴된 천년 아이템이 됐다. [[마하드|원 주인]]에 의해 파괴되었다는 것이 아이러니.[* 그래도 그만큼 위험하다는 건 알고 있는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